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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출처: 중앙일보] 드론이 날고 AI가 땅을 파고…막노동판이 사라진다.
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3683556
드론이 삼척화력발전소 공사 현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안전사고가 있는 곳을 감시하고, 측량까지 하고 있다. [포스코건설 제공]
16일부터 전면 개정된 산안법 시행
건설, 재해자 절반이 발생하는 취약업종
드론 등 최첨단 4차 산업기술 속속 도입
"산업안전을 생산공정과 일체화시켜 효과"
(중략) 28년 만에 전면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이 16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면서 건설현장이 달라지고 있다. 이 법은 산업재해에 대한 원청 사업주의 책임을 대폭 강화됐다. 건설업은 산업재해의 절반 이상이 발생하는 취약 업종이다. 단순히 안전교육만 한다고 해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.
이 때문에 건설업체들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발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. 건설 공법에만 첨단 기술을 적용하는 게 아니라 건설 과정의 안전 확보에도 첨단 기술이 동원되는 셈이다. 재해 예방은 물론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 간의 차별 해소에도 톡톡히 효과를 내는 중이다 .(중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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